■강진원 예비후보-“실력·지성·감성의 교육지원 확대 하겠다”

강진원 예비후보가 네 번째 정책 발표에서 교육정책을 말했다. 지난 2일 강진 성요셉 여자고등학교에서 네 번째 공약을 발표한 강 후보는 “실력과 지성과 감성이 어우러진 교육의 기반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존 강진군민장학재단과 병행하는 지원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성과 감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상호간에 배려와 존중이 자랄 수 있도록 하며 강진군내에서도 충분한 실력을 배양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책을 강구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했다.
이어 강 후보는 “월 1회 학생과 학부모와의 대화를 통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상호 논의하는 시스템을 가동 하겠으며 절대적으로 부족한 어린이 놀이 공간을 조성하고 학교 주변에 CCTV 설치를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라남도 공무원 교육원을 강진으로 유치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전국 세 곳에 설치되어 있는 서울시 공무원 수련원을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사상을 배울 수 있는 강진지역에 신설 유치하는 노력을 해 나갈 것이며 영랑 김윤식 선생의 문학 혼을 잇는 국립, 또는 도립 문학고등학교를 신설 유치하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박원철 예비후보-"청자축제 복합형 축제로 발전"

박원철 예비후보는 강진의 특성을 살려 사람이 몰려 올 수 있는 관광, 휴양, 스포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청자축제 개념을 재 설정해서 국제수준의 축제, 인간과 청자를 동일 개념의 신비주의로부터 출발하는 지(地), 수(水), 화(火), 풍(風) 에 혼(魂)을 가미한 복합형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사람이 몰려 올 수 있는 특성화 된 유인책을 개발하여 몰려온 사람이 돈을 쓰도록 먹고,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따뜻한 우리 강진에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로 남도의 스포츠 메카를 육성하겠다”며 “ 교육, 문화혜택과 연계한 인구증가 정책을 추진하여 자식을 낳아도 안심하고 키울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또한 소득향상, 교육정상화, 문화혜택을 통한 인구증가 정책을 추진하여 귀농및 귀촌 등 외부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살기 좋고 새로운 일등 강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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