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6일부터 시행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산불예방 및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한 공익·교육·복지·시장형등 다양한 사업에 65세이상 노인들을 참여시킴으로써 관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한다.

병영면은 30명 선발에 43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소득상황과 건강상태등 선발기준에 의거해 공정하게 선발된 30명의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박길백 병영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안전이다”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올 한해도 무사고로 무사히 노인일자리 사업을 마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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