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지 분양 수양건설 조권신 대표

강진읍 덕남리 기룡마을 옥련사길 일대에 위치한 전원주택지를 분양하기 위해 수양건설 조권신(59)대표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조 대표는 4~5년동안 전원주택 부지를 찾기위해 강진 이곳저곳을 찾아 다니다 강진읍 덕남리 기룡마을 옥련사길 일대를 발견하고 강진에서 최상의 전원주택지로 조성할 계획을 세웠다.

조 대표는 만덕산이 감싸고 있는 수려한 풍광에 이 곳에 집을 짓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에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현장답사를 하고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확신하고 작년에 주택을 지어 직접 생활도 하고 있다.

직접 생활해 보니 맑은 공기와 탁트인 경치에 건강도 많이 좋아져 이웃들과 함께 생활하고 싶어 전원주택부지를 조성해 분양하게 됐다.

조 대표는 “도심의 빡빡한 삶에 지친 사람들이나 아파트보다 아예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장소다”며 “인심좋고 살기좋은 주거공간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정이 통하는 단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맑은 공기, 탁트인 경치,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고 봄이면 진달래, 벚꽃, 산꽃이 만발해 꽃동산을 이루는 최상의 경치를 이루고 있다”며 “자연경관 및 산책로가 좋아 전원주택지로써 최고의 명당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강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