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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공천일정․ 기준 ‘갈팡질팡’국회의원․ 군수후보들 큰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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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2.28  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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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와 국회의원 후보들이 민주통합당 중앙당의 공천기준과 일정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아 선거전략을 짜는데 애를 먹고 있다.

군수 후보 공천 일정의 경우 3월 13일까지 공천자를 결정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이것도 확정된 게 아니고 국회의원 후보 공천 전에 될지, 아니면 후에 될지도 불분명한 상황이다.

28일 마무리 할 것으로 알려진 여론조사도 얼마나 반영할지 내용이 나오지 않고 있다. 민주통합당 중앙당은 27일을 전후해 여론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천기준을 여론조사 30%, 당에 대한 정체성, 기여도등을 몇 %씩 반영한다는 말이 돌고 있지만 이마저 뜬구름을 잡는 식이다. 중앙당이 구체적인 지침을 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 여론조사 결과 1위와 2위의 격차가 30% 이상 이면 우선적으로 공천을 한다는 말도 돌고 있지만 이마저 근거가 희박한 말이여서 후보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국회의원 공천도 마찬가지다. 당초 호남지역 공천신청자들에 대해 28일 서류 심사와 단체 면접을 한다는 계획이였으나 27일까지 아무런 연락조차 없어 각 후보들은 중앙당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처지다.

중앙당이 후보진영에 공문이나 이메일을 통해 수시로 변하는 일정을 알려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후보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한 군수 후보측 관계자는 “중앙당이 수도권 지역 국회의원 공천등에 매달리느라 자치단체장 공천 정도는 아주 작은 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푸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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