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병영면 향우회 골프동호회가 지난 23일 서울 마포에서 방옥선 변호사를 비롯한 각 졸업 기수별 회장단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재경 병영면 향우회 박행복 회장은 선.후배간의 친목도모와 건전한 가치관으로 향우들의 신뢰와 우의를 증진키고 결속을 다지기 위해 동호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동호회의 명칭은 '재경 병영면향우회 설성골프 동호회'로 정하고 약칭 '설성골프동호회'라 칭하기로 했다.

회원 정원은 우선 40명(10팀) 이내로 구성하여 신청순으로 접수를 받기로 했다. 회원들은 3월 부터 12월까지 년 10회로 한하며 매월 네 번째 목요일로 정하고 창립모임은 다음달 22일 양주CC에서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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