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고향 선후배님들의 덕분입니다”

지난 9일자로 퇴임한 우리 고향출신 이덕수 전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가 향우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이 전대표는 ‘농협생활을 마치면서...’라는 글을 통해 “저는오늘 정들었던 39년 동안의 농협생활을 마감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가 제2의 인생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며

“오랜 기간동안 대과없이 근무하다 영예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고향 선.후배 그리고 동료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덕분이라고 생각하며 머리 숙여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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