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석 한전지사장
지난 1일 한국전력 강진지사 김기석(51)지사장이 부임했다. 김 지사장은 “지난해 태풍 볼라벤으로 원활한 전력공급이 되지 않아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위기상황 대처능력과 순간정전을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고객서비스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지사장은 “안정적 전기 공급은 물론 주민들과 함께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 등을 통해 언제나 편리한 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남은 겨울동안 나 자신과 가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절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진지사는 강진 관내와 고금, 약산에 전력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양식장, 축양장, 화훼단지의 전력공급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전기업체와 합동으로 관내 취약지구 및 노후시설 개보수를 전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전남 보성출신으로 광주서석고와 전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88년 한전에 입사 첫 부임지로 강진에서 3년 6개월 동안 근무했다.
김 지사장은 광주전남본부 경영지원팀장, 전북지역본부 순창지점장을 거쳐 이번 강진지사장에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정희(50)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임순종 기자
lim@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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