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문제등 적극 해결하겠다”

최근 도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도암이장단 총회에서 정중근(70) 송학마을 이장이 도암이장단장에 선출됐다. 이날 이장단 총회에는 35명의 이장들이 참석했다.

정신임 단장은 "주민들의 실질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이장들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이에따라 이장단의 기능 또한 많아지고 있다”며 “이장단이 지역의 다양한 일에 관심을 갖고 해결할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신임단장은 또 “농협등에 주민들을 위해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이장들이 힘을 합해 주민편에서 농협등에 개선을 요구할 것은 당당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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