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해아침 처럼 우리가슴이 언제나 희망으로 가득하길... 새해에도 변함없이 강진만의 하루는 시작됐다. 붉은 태양이 솟아 오르자 어부는 배를 바다에 띄웠다. 붉은 아침해가 작열한 가운데 작은 통통배가 수없이 세워진 김발사이로 유유히 나아가고 있다. 올해도 강진만에 그물을 던진 배들은 늘 풍어가 될 것만 같다.<사진=강진군 제공> 1일 새벽 이른 시간 보은산 입구에서 고천제를 올린 강진원 군수와 강진읍 발전협의회 관계자들이 새해만세를 외치고 있다. 강진읍 보은산에는 아침 일찍부터 산에 오르는 사람들로 붐볐다. 마침 입구에서 고천제를 지내며 떡국을 나눠 주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떡국을 먹을 수 있었다. 1일 새벽 강진읍 보은산 입구에서 열린 새해 고천제에서 참석자들이 제삿상에 잔을 올리며 한해의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 눈으로 뒤덮힌 월출산 아래 한옥. 기암절벽과 한옥의 고운 선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연말과 연초에 내린 눈으로 월출산에 하얀 눈꽃이 피었다. 바위와 각 능선을 연결하는 곳이 마치 수묵담채화처럼 예쁜 선을 그리고 있다. 강진일보 webmaster@nsori.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한전강진지사 주민무시 불친절 서비스 ‘비난’ 군, 도암 염소농장 불법행위 3건 적발 청년 귀농인 작천 용정마을 김대한 이장 “원팀으로 총선에서 승리하자” “밀원수를 많이 심어야 합니다” 윤대통령 “강진~완도 고속도로 빨리 추진하겠다” 성전면 수암산 산불 50여분만에 진화 한전강진지사 주민무시 불친절 서비스 ‘비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본격 시작 마량항 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 공모 선정 기획홍보실 개편 국도비 유치 전담팀 신설 제27회 전라병영성 축제 29일 개막 한전 저압협력업체 1곳 독점, 불친절 일상화 “축제장 식당 사람구하기 어렵네요”
새해 해아침 처럼 우리가슴이 언제나 희망으로 가득하길... 새해에도 변함없이 강진만의 하루는 시작됐다. 붉은 태양이 솟아 오르자 어부는 배를 바다에 띄웠다. 붉은 아침해가 작열한 가운데 작은 통통배가 수없이 세워진 김발사이로 유유히 나아가고 있다. 올해도 강진만에 그물을 던진 배들은 늘 풍어가 될 것만 같다.<사진=강진군 제공> 1일 새벽 이른 시간 보은산 입구에서 고천제를 올린 강진원 군수와 강진읍 발전협의회 관계자들이 새해만세를 외치고 있다. 강진읍 보은산에는 아침 일찍부터 산에 오르는 사람들로 붐볐다. 마침 입구에서 고천제를 지내며 떡국을 나눠 주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떡국을 먹을 수 있었다. 1일 새벽 강진읍 보은산 입구에서 열린 새해 고천제에서 참석자들이 제삿상에 잔을 올리며 한해의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 눈으로 뒤덮힌 월출산 아래 한옥. 기암절벽과 한옥의 고운 선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연말과 연초에 내린 눈으로 월출산에 하얀 눈꽃이 피었다. 바위와 각 능선을 연결하는 곳이 마치 수묵담채화처럼 예쁜 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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