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윤재칠, 상임부회장 공후식 등 선출

재광도암면향우회가 지난 17일 오후 7시 광주 상무리츠컨벤션에서 2백여 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재광도암면향우회는 이날 신년인사회를 겸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윤재칠 회원(59·도암중 18회, 만덕리, 동남기업 대표이사), 상임 부회장에 공후식 회원(59·도암중 18회, 덕서리, 동림건설 대표이사)을 선출하는 등 임기 2년의 새 지도부를 구성했다.

윤재복 사무총장(56·도암중 21회, 월하리, 전남도경 경리계장)은 유임됐다.

지난 2010년 2월 재광도암면향우회 창립에 큰 기여를 한 윤평현 전임 회장(64·도암중 14회·전남대 교수)은 고문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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