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건축민원 해결위해 최선”

지난달 31일 강진소방서 개청식을 맞아 소방서 신축 공사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김선제(45․강진군청 민원봉사과)주무관이 전남도지사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김 주무관은 강진소방서 건축 인허가 업무하면서 행정적 지원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김 주무관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강진소방서가 개청되어 기쁘다”며 “주민의 안전과 신속한 재난방지를 할수 있는 강진소방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주무관은 건축인허가 개발행위 허가 업무를 맡고 있으며 매사에 업무처리를 꼼꼼하고 주민들의 편의에 맞게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년동안 건축인허가 업무를 맞고 있는 김 주무관은 “건축인허가 접수건이 한꺼번에 많이 들어 올 때면 업무처리가 다소 지연되기도 한다”며 “이해해 주시는 주민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6년의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김 주문관은 부인 김혜정(45)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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