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자 법관인사에서 신전면 출신 김정만(51) 수원지법 성남지원장이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전보발령 되었다.

김 부장판사는 광주고와 국민대학교 법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일본 경도대 연수과정을 수료 했다.

이어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광주지법 판사, 인천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서울지법 판사, 전주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지냈다.

재경 강진군 향우회 김정열 회장(=진화섬유 대표)이 김 부장판사의 친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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