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목리출신 차승연 서울
서대문구 의원 인터뷰 통해 밝혀

서울 서대문구의회 차승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강진읍 목리 출신으로 강진중, 목포고, 전남대, 고려대 법무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다양한 삶 속에 불편함을 해소하는 조례개정, 또는 제정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켜왔다.

차승연 구의원은 ‘둥그런 지구는 지역이 중심’이라는 생각으로 지난 10년 동안 서대문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활동한 경험을 살려, 주민의 삶을 바꾸는 의정활동을 해왔다.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서대문구의 변화를 꿈꾸는 주민들의 의견을 가감없이 듣고 토론하며 제대로 일하는 구의원, 발로 뛰는 구의원 실천을 위해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중심, 실천중심으로 민원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늘 주민 곁에서 살아가는 이웃으로 본분을 다하고 있다.

차승연 구의원은 “주민의 삶과 서대문구 발전을 위해 필요한 조례 제정 및 개정을 지속적으로 하여 서대문구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자 노력한다”고 말했다.

차 구의원이 주요 발의한 조례를 살펴보면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제정),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개정),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개정),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전부개정), 먹거리 기본 조례(제정) 등이 있다.

남다른 고향사랑도 느껴진다. 차 의원은 “주요 발의 조례한 내용들을 고향 강진군의회에서도 살펴보았으면 좋겠다”며 “지역구와 도농결연도 추진하여 고향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팸투어 등 교류 활동도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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