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명진 예비후보,
의원 사무실 예산확보 전초기지

더불어민주당 한명진 예비후보(문재인정부 전 방사청 차장)가 정책 공약 토론을 통해 향후 의정활동 방향 설정을 철저한 지역예산 확보와 현안 사업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를위해 의원회관 사무실을 4개군 예산확보와 현안사업 추진의 전초기지화 시켜 4개군 지역의 공무원들이 업무를 보고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4개 지역 사무실은 민원장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제를 갖추고 지역과 중앙의 활발한 소통를 위한 새로운 정치의 모델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이미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예산 협의체를 상시기구로 만들어 지역의 특화된 예산확보와 기획을 꼼꼼히 챙기겠다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한 후보는 행시 31회에 합격해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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