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전 군수와 전현직
군의장 6명 지지 선언 ‘눈길’

한명진 후보 지지를 밝힌 강영석 전 의장, 위성식 현의장 , 김규태 전의장, 강진원 전군수, 김승홍, 김태정, 김은식 전의장(좌측부터)이다.
한명진 후보 지지를 밝힌 강영석 전 의장, 위성식 현의장 , 김규태 전의장, 강진원 전군수, 김승홍, 김태정, 김은식 전의장(좌측부터)이다.

강진원 전 군수와 지역의 전·현직 군의장 6명은 지난 2일 오전 ‘예산·경제전문가 한명진 예비후보 지지 선언문’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한명진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더 이상 지역발전을 미룬다면 강진의 미래는 장담할 수 없다”면서 “지역민과 소통하고 강진경제에 돈이 돌게 할 수 있는 국회의원 최적임자는 한명진 예비후보”라고 밝혔다.

이어 “한 예비후보는 행시 31회로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 기재부 정책기획관, 문재인 정부 자치분권위원회 국장, 방위사업청 차장으로 일했다”면서 “30년 넘게 정부 예산과 재정분야를 두루 섭렵한 그야말로 예산, 경제통”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한 예비후보는 예산을 확보, 집행할 수 있는 강진경제의 기관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강 전 군수와 김승홍, 강영석, 김태정, 김규태, 김은식 전 의장, 위성식 강진군의회 현 의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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