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면 명산리에 소재한 은광자동차폐차장(대표 구경석)과 성전면 이장단(단장 강승주)이 지난 추석을 맞이해 보름달처럼 가득찬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미역(41개), 참치세트(4개)를 성전면에 전달했다.

김 면장은 “우리 주변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된 이웃들과 지난 제15호 태풍‘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면민들에게 작은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기탁자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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