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군수, 새해 지역 희망 될 신생아 탄생 축하

이승옥 강진군수가 지난 10일 강진의료원 공공산후조리원 경자년 신생아들의 부모를 방문해 기저귀 등 출산용품을 전달하고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강진군에서는 2020년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흰 쥐띠의 해를 희망으로 밝혀줄 신생아 2명이 줄이어 탄생했다.

지난 2일과 7일 건강하게 태어난 2명의 신생아는 강진읍에 사는 K씨와 I씨 부부의 첫째 아이와 C씨와 A씨 부부의 셋째 아이이다.

엄마 A씨(33세)는 출산의 고통은 잊은 채 “기다리던 아기가 태어나서 기쁘다” 라며 밝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승옥 군수는 지난 10일 강진의료원 공공산후조리원에 있는 두 아기의 부모를 방문해 기저귀 등 출산용품을 전달하고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이 군수는 “매년 출생아 수가 줄고 있는데 경자년 흰 쥐띠 해는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 강진군의 희망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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