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군수, 새해 지역 희망 될 신생아 탄생 축하
지난 2일과 7일 건강하게 태어난 2명의 신생아는 강진읍에 사는 K씨와 I씨 부부의 첫째 아이와 C씨와 A씨 부부의 셋째 아이이다.
엄마 A씨(33세)는 출산의 고통은 잊은 채 “기다리던 아기가 태어나서 기쁘다” 라며 밝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승옥 군수는 지난 10일 강진의료원 공공산후조리원에 있는 두 아기의 부모를 방문해 기저귀 등 출산용품을 전달하고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이 군수는 “매년 출생아 수가 줄고 있는데 경자년 흰 쥐띠 해는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 강진군의 희망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강진일보
webmaster@nso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