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8일 정기총회 일정 논의

재경대구면향우회(회장 남광희)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엉터리생고기 사당역점에서 신년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모임에는 남광희 회장을 비롯한 윤연환 상임고문, 윤영란 여성회장, 윤우상 사무총장 등 20여명의 향우회 임원들이 참석해 오는 4월 18일 있을 정기총회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남광희 회장은 신년회 인사말을 통해 “세상을 살아오면서 많은 일을하고 많은 인간관계를 맺어오면서 새삼스럽게 신뢰와 믿음의 가치가 정말 중요하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며 “그런 점에서 우리 향우회 임원들은 향우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고 있고, 경자년 한해 우리 향우회 임원 여러분들이 서로 신뢰와 믿음을 주고받는 그런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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