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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적재적소 예산 투입되어야 전남이 발전한다”김용호/전라남도의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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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7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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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농사를 마감하는 가을 추수기를 끝낸 농촌은 겨울을 맞아 사뭇 한가하기만 하다. 그러나 전남도정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전라남도의회는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임에도 도청 예산 8조1,588억 원, 도교육청 예산 3조8,732억 원을 합해 12조원 넘는 예산을 심의하느라 의회청사 불을 밝히며 가장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도청과 교육청 예산을 총괄 심의하는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들에게는 가장 바쁜 시기임에 틀림없다. 나는 경제관광문화위원이자 예결위원인 역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적재적소에 예산이 쓰여야 강진과 전남이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꼼꼼하게 검토하고 있다.

제5대 강진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후 지난 해 제11대 전남도의원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1년여의 짧은 기간임에도 역동적인 의정활동이라는 평가를 받아 지난 7월 대한민국 지방자치도정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도의원은 초선이지만 이미 강진군의원으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다선의원 역할을 하며 행정사무감사 등 상임위 활동은 물론, 조례 제·개정 등 입법 활동, 강진발전에 꼭 필요한 예산 확보, 민원 해결 등 지역주민의 아픈 곳을 보듬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며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강진산단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 태양광 사업 관리 강화, 수산직불금제도 문제점 보완, 공무원교육원 신청사 건립 개선, 2020 세계대학 역도선수권대회 지원, 장애인고용촉진 및 복지 대책 활성화를 촉구하는 본회의 발언과 지방소멸 위기 지자체에 대한 특별대책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청와대, 정부, 국회에 보내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9월에는 도정질의를 통해 광주전남연구원, 전남생산업진흥원 등 도 산하기관의 운영 실태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제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발굴지원과 경쟁력 제고, 허브명품관광지 조성 대책 등을 촉구해 강진군민을 비롯한 도민을 위한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나는 전라남도 사회보장 정책의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한 사회보장위원회 운영조례, 인구정책 기본조례, 여성기업 지원 조례, 무인비행장치(드론) 산업 육성조례, 고령친화산업 육성 조례,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한 소재·부품산업육성 및 지원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입법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남 수산가공산업 국내선점 및 수출확대를 위한 경쟁력확보, 전남의 신성장동력 허브로서 한전공대 설립 지원, 축사 악취문제 대책, 전남을 매력만점 전국 관광 1번지로 만들기 위한 노력 강화, 청자축제 활성화 대책, 농산어촌 폐교문제 대응을 위한 옴천초교 모델 활용 방안 모색 등 도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하며 민원해소를 위해 적극 나섰다.

특히, 내년 강진에서 열리는 국제적 행사인 세계 대학 역도선수권대회가 원활히 추진되고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제관광문화위원으로 도가 지원하는 예산 2억원이 부족하다는 강진군의 요청에 도는 물론 동료의원들을 설득하여 2억원을 추가로 확보한데 이어 예결위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예결위원으로서 막바지 노력을 다하고 있다.

나는 도의원으로서 고향 강진과 전남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늘 따듯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강진군민을 비롯한 전남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많은 도비를 확보해 열악한 군 재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꾼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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