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도로 동문회 발전 기여

감사패를 받고 있는 김서중 본부장(우측)
본사 김서중(61) 서울취재본부장이 지난 16일 오감통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강진북초등학교 총동문회 2019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본부장은 군동면 석교마을 출신으로 강진중(24회) 등을 졸업했으며 주로 재경강진군향우회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다.

재경강진군향우회 홍보이사와 장학위원회 부위원장, 강진산악회 감사, 군동면향우회 사무국장, 군동산악회 감사, 재경강진군향우회 청년회 고문, 강진중동문회 사무총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고향발전과 향우회를 위해 뛰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본사 서울취재본부장으로 임명돼 서울과 경기도에서 일어나는 강진출신 향우들의 다양한 소식들을 지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에 강진북초총동문회에서는 첫 동문 친선 골프대회를 보도해 동문들의 활동 모습을 지역주민들과 출향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 김 본부장에게 감사패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은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는 향우들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하라고 주는 상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많은 소식을 보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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