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활발한 입법활동 공로

황주홍 의원(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지난 18일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부터 ‘2019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패를 수여받았다.

지난 5일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제8차 이사회 심의를 통해 ‘2019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12일 황주홍 의원실에 관련 공문을 전달해왔다.

황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수산인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입법활동은 물론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황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 기간 동안 수협은행에 수산업경영인육성자금 추가 공급을 이끌어냈고, 수산물수매지원자금 긴급 집행을 촉구하는 질의와 함께, ‘농어업 세제 형평성 확보를 위한 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어업인의 소득세 감면혜택을 농업수준으로 확대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황 의원은 “수산단체가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 의원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 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싸우지는 않는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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