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6월24일 ‘또하나의 마을만들기’ 자매결연을 통해, 정기호 강진의료원장은 송천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되어, 강진군민과 송천마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여왔다.
한해동안 농사를 지으며 아픈 농부병을 치료하며, 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펴 주는 강진의료원 의료진들의 사랑과 정성에 마을주민들은 따뜻한 감사의 정을 전했다.
강대형 농협 군지부장은 “기업체와 마을이 서로 결연을 맺고 교류하며,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향후 더 많은 기업들과 마을간의 아름다운 교류를 증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의료원 에서는 산간 오지마을을 방문하여 의료봉사활동과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강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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