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다. 영랑생가의 오래된 은행나무 잎도 누렇게 물들기 시작했다. 영랑생가 담벼락 위로 우뚝 솟아나 있는 이 은행나무는 영랑 선생과 부친이 직접 심은 것으로 약 110년정도 된 고목이다. /오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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