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연합회장으로 청소년 치안활동 공로 인정받아

김상현 재경군동면향우회장(좌측)이 경찰의 날 감사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현 재경군동면향우회장이 경찰의 날을 맞아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열린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양우철 서울동작경찰서 서장으로부터 감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상현 회장은 생활안전연합회 회장으로 그동안 동작지역 청소년들의 고충상담, 건전한 청소년 치안활동 등에 힘써왔으며 동작경찰서로부터 이런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날 동작경찰서는 해당구 내 협력단체장과 지구대장 등을 초청하고 감사장과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 동작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외국인치안봉사대 등 6개 협력단체와 함께 추석명절 대비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하는 등 동작에서 진행된 수많은 행사에 참여해 동작지역의 치안활동에 크게 이바지 해왔다.

김상현 회장은 서울 타올판매협의회 회장도 겸임하고 있으면서 ‘타올은 날개를 달았다’를 실로 새겨넣은 많은 아이템들로 타올 공예라는 장르를 창작하기도 했다.

김상현 회장은 “경찰의 날에 서울동작경찰서로부터 이렇게 큰 표창을 받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서울동작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장으로 비상벨 점검,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강화된 순찰 장소 등을 둘러보며 치안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많은 치안센터 위문을 진행했었기에 의미가 남다르다”며 “동작지역사회 발전과 동작지역 청소년 선도와 문화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작지역과 동작청소년들의 문화적인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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