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회 4분기 모임, 현안 논의

김금주 취임회장 등 임원진 구성

재강회 김금주 신임회장(좌측)과 마재방 이임회장.
재경 강진군향우회 읍·면회장단(회장 마재방)은 2019년 4분기 모임을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소재 성광식당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김정복 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30여명의 전현직 읍.면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마재방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어 취임 회장은 김금주(작천) 회원이 맡게 되었으며 총무는 백금정(옴천) 회원이 맡았다.

마재방 이임회장은 “년초에 약속한 것과 같이 지난 년말 임기를 마치려 했으나 2019년까지 회장직을 수행 하였고 이제 임수를 완수하여 홀가분한 마음이라 말하고  향후에도 ‘재강회’ 발전에 굳건한 징검다리가 되어 건강하고 활기찬 ‘재강회’ 모두에게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재강회’가 될 수 있도록 임원진과 항상 의논하고 고민하며 후원하겠다”고 했다.

김금주 취임회장은 “영광스러운 ‘재강회’ 회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면서 “이것이 출향인으로서 강진의 발전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되어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재강회는 2014년 7월 31일 결성되어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하면서 재경 강진군향우회 발전에 공헌하며 고향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분기별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재강회는 재경 강진군향우회 읍·면회장단 친목 모임으로 계속 유지하면서 재경 강진군향우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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