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서삼석, 우상호 의원 등과 잇따라 만나 국비 건의

이승옥 군수가 서삼석 의원에게 국립청소년문화예술센터 건립을 건의하고 있다.
이승옥 군수가 지역현안 사업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누비고 있다. 지난 16일 이 군수는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전라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고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삼석, 우상호, 이개호, 윤영일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강진군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내년 정부예산에 대한 국회 심사를 앞두고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이승옥 군수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하여 박광온 최고위원, 서삼석 전남도당위원장 및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게 강진군 현안사업인 국립청소년문화예술센터 건립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서삼석, 이개호 의원을 만나 군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특히, 국가에서 직접 운영하는 국립청소년문화예술센터 건립 사업비 341억 원 중 타당성 조사용역비 1억 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이승옥 군수와 임채용 실장이 우상호 의원에게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지원을 건의했다.
이후 이 군수는 우상호 의원과 면담을 갖고 2020년 10월에 강진군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대회이며, 약 40개국,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대학역도선수권 대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윤영일 의원을 방문해 국도 23호선 강진~마량간 4차선 확포장 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승옥 군수는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했지만 확보하지 못한 군 현안사업을 국회차원에서 확보될 수 있도록 거듭 방문하고 수시 건의하여, 현안사업 해결을 통한 일자리 확보, 체류형 관광 육성, 농업인의 소득 향상 등 강진군이 추구하는 더불어 행복한 강진 건설을 위하여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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