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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최첨단 낚시어선 ‘소오강호’ 진수총톤수 9.77톤에 750마력 엔진 장착, 최대속도 33노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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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6  15: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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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진수식을 마친‘소오강호’호가 힘차게 도암 망호선착장 앞 바다를 달리고 있다.
강진군이 지난 11일 도암 망호선착장에서 SDN(주)(대표 최기혁)에서 친환경적으로 건조한 알루미늄 연안복합어선(낚시어선)인 ‘소오강호’진수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군에서는 급증하고 있는 바다 낚시관광 수요에 부응하고, 어촌 소득증대의 일환으로 ‘망호항’을 낚시어선 거점항으로 조성하고 마을기업을 키워 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해왔다. 이번 진수식은 그 시작을 알리는 행사여서 의미가 매우 크다.

군은 진수식을 계기로 정부의 공모사업으로 신청 중인 ‘뉴딜 300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망호항의 어항 기초시설을 보강 및 정비를 확충하는 한편, 어항 내 유휴수역에 낚시어선 계류시설과 낚시관광 커뮤니티 조성 등을 통해 강진만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 및 지역발전을 촉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진수되는 낚시어선 ‘소오강호’는 망호 마을기업인 ‘강호영어조합법인(대표조합원 최민규)’에서 발주하고 SDN(주)에서 건조한 최첨단 알루미늄어선이다.

총톤수 9.77톤, 전장 20m, 넓이 4m, 가솔린 750마력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최대 속력은 33노트, 승선인원은 22명이다.

특히, 최점단 탑재는 물론, 가족단위 생활낚시로 발전하고 있는 바다낚시문화에 부응하여 냉난방과 선실 및 침실과 조리 및 화장실, TV 등 내부시설을 갖췄다. 1개월간 시운전을 거쳐 10월부터 본격 취항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최첨단 ‘소오강호’를 필두로 망호항이 남해안 낚시어업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2021년 광주-강진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관광객이 첨단낚시어선과 함께 관광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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