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의 마지막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오는 11일 개막해 13일까지 강진만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11일에는 강진만생태공원 다리에서 주무대까지 약 400m 가량을 걷는 진설행렬을 시작으로 한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상달제가 이어진다.

개막식 저녁에는 송가인, 설하윤, 김정연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 쇼가 진행되며 전남도내 22개 시·군의 대표음식 전시회와 음식 판매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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