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축하쇼, 출향가수 공연 등에 가수들 출연

매년 청자축제장에는 인기가수들이 자주 출연했는데 올해에도 일정 변경이라는 악재속에서도 인기가수들이 줄줄이 등장해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계획이다.

개막 첫 날 예정된 목포MBC 개막축하쇼에서는 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사랑의 미로’를 부른 가수 최진희, ‘빠이빠이야’의 소명, ‘바람 바람 바람’의 김범룡 등이 무대에 올라 관광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여기에 박진도, 윤수현, 목비, 천재원, 김경아, 김준영, 강진남, 혜랑, 최나리, 최선나 등의 가수들도 무대에 오른다.

개막 다음날인 6일 진행되는 ‘고향찾아 한마당 출향가수들과 함께’ 프로그램에는 지역출신 가수로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가수 장재인과 강진읍 출신으로 히든싱어 ‘태진아’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김영남 등이 나온다.

이뿐만 아니라 7일에는 가수 서지오씨가 강진 문화예술인들의 한마당 행사에 출연할 계획이며 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KBC-라디오 가을음악회에서도 인기가수 김용임과 진시몬, 박강수, 이진관, 양현경, 빅맨싱어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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