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면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면사무소 내 단풍나무가 이발을 하고 있다. 이 나무는 1956년 8월 대구면사무소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제9대 김민두 면장이 10년생 나무를 심었던 것이다. 한때 도지사가 나무를 욕심내기도 했다. <사진제공=김동섭 대구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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