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롄훙 성장 일행, 고려청자박물관 관람 및 민간요 방문
전라남도와 장시성은 두 지역의 대표 축제인 강진 청자축제와 징더전 국제도자박람회를 통해 협력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장시성 이롄훙 성장은 “강진은 청자의 발상지이다. 군에서 직접 박물관을 관리하며 관요와 개인요가 상생하는 모습은 장시성에서 배울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강진 청자의 제작과정을 보며 장시성의 백자와 강진의 청자를 비교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고려청자박물관, 구례 자연드림파크, 광양제철소를 방문하였으며 고려청자 제작 과정, 친환경 농업의 6차 산업화, 열연 제품 생산 과정 등을 살펴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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