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와 체험거리 소개, 체험 행사도 마련돼
이번 행사는 가을로 개최시기를 변경해 추진되는 제47회 강진청자축제를 비롯해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등 축제가 풍성한 ‘10월의 강진’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군은 사의재 저잣거리에서 열리는 마당극 공연인 ‘땡큐 주모’와 ‘푸소 체험’ 등 관광객들의 기호를 적극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진의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소개하는 것과 더불어 현장의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승옥 군수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강진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체류형 관광자원의 개발로 머무르는 여행지인 강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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