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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관장의 강진 여행스케치 -<옴천 가슬재>옴천 개산에서 화신마을로 넘어가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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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5  12: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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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천면소재지가 있는 개산마을에서 송용마을 앞을 지나 화신마을로 넘어가는 재가 되겠다. 가슬재 상단부위에서 정동마을 한쪽으로 연결하는 시멘트 포장길이 있다.

이 재가 없을 경우에는 옴천 하천길을 따라 돌아가는 먼 길로 다녔으나 이 길은 옴천소재지에서 화신, 죽림, 연동마을로 가는 가장 가까운 길이다.

지금이야 그림처럼 포장되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으나 언덕길이기때문에 농기계 작업, 특히 경운기 등을 운전할 때 조심해야하는 길이다.
 
이제 트랙터가 주 농기계가 되어 버렸으니 괜한 기우일까라는 생각도 든다. 그림을 그리며 느낀 것은 20여년 전만 해도 그래도 마을 앞이나 진입로에서 봐도 마을이 사람이 사는 냄새가 났는데 요즘에는 사람이 줄어 썰렁한 느낌마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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