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부터 매달 1만 원씩 자동이체까지
주길성 회장은 현재 강진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지난 2013부터 현재까지 강진교육발전협의회장을 맡아 교육사업을 펼쳐왔다.
‘내 고장 고등학교 보내기’ 진학설명회, 강진진로체험 지원센터 등을 운영해 지역 학교를 살리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주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매년 내 고장 학교 보내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지역 인재들이 관내 학교로 많이 진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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