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성 회장 등 회원 20명 참가

지난 26일 대회에 앞서 기념 시타가 진행되고 있다.
재경 강진군향우회(회장 강윤성)는 지난 26일  경기도 포천 필로스CC에서 열린 제9회 광주전남 향우회장배 친선골프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골프대회는 4인 1팀으로 게임을 진행하며 총 62개조 240명이 참가했다. 42홀의 동코스 21팀, 서코스 21팀, 남코스 20팀이 게임을 진행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이종덕)에서 제9회 광주전남 향우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재경광주전남향우회 골프동호회 주관하고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은행 후원으로 선수와 향우회 임원진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재경 강진군향우회는 20명의 회원들이 동참해 어느 시군보다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서 눈길 끌었다. 특히 민병조 전 향우회장을 비롯하여 강윤성 회장, 박상용(마량면 회장), 윤은숙 전 경기도의원, 차용수 사무총장 등 20명의 선수와 임원진들이 함께 대회를 즐겼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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