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산악회원까지 30여명 참석, 회원간 화합과 단합 도모
이번 래프팅 대회에 참여한 인원은 약 3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다산산악회 임원진, 군동산악회, 회원들이 참여해 철원의 한탄강에서 수상 래포츠를 한껏 즐기며 올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박정님 회장은 이번 “여름 더위가 참 지독하게 더웠는데 이렇게 강원도 철원 한탕강래프팅을 통해 회원들과 단결하고 화합하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고 감사하다”며 “더위와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창록 총무는 “다산산악회 8월 정기산행으로 강원도 철원군 에 위치한 한탄강 레프팅이 계획했고 우리나라 3대 레프팅의 코스”라며 “내린천, 동강과 함께 철원 한탄강 레프팅은 현무암 으로 이루어진 멋진 주상절리의 풍경이 아름다우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한탄강 레프팅이며 또한 한탄강 둘레길과 멍우리길이 잘개발되어 있어 트레킹 하기로 좋은 코스”라고 설명했다.
래프팅을 마친 회원들은 철원 인근 돼지바베큐 식당으로 이동하여 늦은 점심과 함께 여흥을 즐기고 서울로 귀경 하였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김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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