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횟감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

군동 평리 고재강 대표 운영, 활어회 맛집으로 유명세

고재강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수진동에 위치한 초밥먹는날은 맛집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 곳을 운영하고 있는 고재강 대표는 군동면 라천리 평리출신이다.

그는 전 국민은행, 마사회를 퇴직하고 중국인들이 터를 잡은 수진동에서 요식업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이곳에서 자리잡기까지 애로사항이 많았다고 말한다.

고 대표는 “8월을 맞이하며 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여름에는 더위에 지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음식”이라며 “음식을 통해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은 것이 음식이고 환절기 면역력에는 음식이 특효인 것도 없고 기력을 보충하는 다양한 음식 중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메뉴는 역시나 ‘회’이다”고 말한다.

그는 활어회와 숙성회의 맛의 차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활어회는 육질이 신선하여 쫄깃쫄깃하게 씹는 맛이 있는 게 특징이며 반면에 회를 뜨고 몇 시간 이후에 섭취하게 되어있는 숙성회는 달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난다는 것이 활어회와의 차이점이 있다.

활어회는 살아있는 생물을 잡은 것인 만큼 신선도가 보장되기 때문에 활어 근육에는 세균이 존재하지 않아 회충에 감염될 가능성이 적다. 하지만 생선의 아가미, 내장, 껍질에는 세균이 잠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죽은 후에는 내장과 아가미 등을 신속하게 제거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맛있는 활어회를 먹을 수 있는 맛집 ‘초밥먹는날’을 향우들에게 소개한다. ‘초밥먹는날’은 신선한 회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으로 살아있는 듯한 싱싱한 활어회로 최고의 맛을 선보일 수 있는 성남 수진동 맛집이며 성남시 수진동에서 제일 유명한 횟집이며 매운탕까지 완벽해 많은 손님들이 입소문을 통해 주문이 끊이질 않는곳 성남 수진동 맛집으로 유명하여 맛있는 활어회를 먹을 수 있는 맛 집 ‘초밥먹는날’을 추천한다.

‘초밥먹는날‘은 배달 앱을 통해 주문도 끊임없이 들어 온다 매장 손님보다 주문배달이 많다 주문앱은 ‘회뜰날’, ‘광어1마리만원’ 등이 운영되고 있다. 예약및 주문문의는 031-754-7878번으로 하면 된다.

고재강 대표는 “먹고 살기 바빠 그동안 고향을 모르고 살았지만 향우들과 고향을 위해 봉사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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