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출신 김진수 향우가 지난 20일 행정안전부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해 화제다.

김 서기관은 지난 1987년 6월에 9급으로 강진군청에 입사해 행정안전부 내무부로 자리를 옮겨 국가인권위원회, 통일부, 행정안전부 등 주요 요직에서 근무했다.
 
현재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 비상대비정책과에서 서기관으로 근무 중이다. 가족은 부인 최정순여사와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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