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아늑한 내부, 편리한 주차공간 갖춰

다강 한정식은 강진중학교 입구(구 원호청 자리)부근으로 이전하고 지난달 27일 개업식을 가졌다.
관내 대표 한정식당집으로 꼽히는 다강 한정식(대표 문막래)은 강진중학교 입구(구 원호청 자리)부근에 새 터전을 잡고 지난달 31일 개업식에 나섰다. 

기존 운영하던 식당 부지보다 더 넓은 내부와 주차공간을 갖춰 손님들의 이용편의를 높였으며 음식의 품질과 맛을 한층 더 높이는 동시에 서비스 친절도까지 향상시키면서 연일 예약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식당은 최대 300명까지 동시 수용할 수 있고 주차장은 70대까지 동시 이용이 가능하다.

다강 한정식은 오랜 전통에 차별화된 메뉴를 내놓으면서 경쟁력과 위상은 갈수록 높이고 있다. 대표적인 메뉴는 간장게장. 문 대표만의 20년 노하우가 스며든 간장게장은 살이 꽉 찬 국산만을 선별해 사용하고 양념은 담백하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간장게장은 별도로 구입이 가능하다. 다강 한정식은 한상(4인)기준으로 10만원, 12만원, 16만원에 맛볼 수 있다. 예약 및 문의는 433-3737번으로 하면 된다.

문막래 대표는 “한층 맛깔 나는 음식과 넓고 아늑한 내부, 편리한 주차공간을 갖추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며 “강진한정식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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