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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폐막박영훈 9단 국내프로 토너먼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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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8  10: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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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제2실내체육관에서 한국과 중국 청소년 250명이 갈고 닦은 바둑실력을 겨루고 있다.
‘제6회 전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조훈현(영암), 김인(강진), 이세돌(신안)을 배출한 3개 군이 공동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 6년째를 맞아 세계대회로 위상을 다져가고 있는 대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남도, 전남교육청, 영암군ㆍ강진군ㆍ신안군이 공동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했으며 한국기원과 전남도바둑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 대회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강진, 영암, 신안군에서 열린다.

대회 결과, 한국 8명, 중국 3명, 일본 3명, 대만 2명 등 총 16명이 출전한 세계프로 최강전에서는 중국의 천야오예 9단이 랴오위안허 8단에게 164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페어 초청전’ 결승전에서는 대만의 왕리청 9단·위리쥔 2단 페어가 중국의 위빈 9단·가오싱 4단 페어에게 176수 만에 백 시간승하며 우승했다. 또 한국의 유창혁 9단·허서현 초단 페어가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신설된 ‘국내프로 토너먼트’에서는 박영훈 9단이 한승주 5단에게 200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첫 국수산맥 우승컵을 차지했다. 박영훈 9단은 2014년 11월 제42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이후 4년 9개월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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