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속 40여명 동참 … 강진산악회와 까치네산악회 등도 동행
이날 산행은 조선자, 조경국, 조선자, 조현임, 산악대장 리더로 산행을 시작했으며 마천역을 시작으로 연주봉 옹성, 서문, 북문, 로터리에 도착했다. 이날 산행 도중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회원들은 김영문 고문이 마련한 남문고을식당에서 흑염소탕, 염소전골로 점심식사와 여흥을 즐겼다.
곽상종 산악회장은 “장마비가 내리는 날에도 많은 향우들이 안전사고 없이 산행을 마치게돼 기쁘다”며 “더욱 활성화된 산악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김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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