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석 과장 우수금융인상, 우수고객인상도 수상 겹경사

남윤택 조합장과 정환석 과장, 오기상 한일농약사 대표 등이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진군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가 평가한 ‘2019년 업적평가’에서 우수고객인상과 우수금융인상 등 2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2019년 상반기 전국산림조합의 상호금융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강진군산림조합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019년 수신 541억, 여신 383억으로 수신 73억 증대, 여신 28억 증대하여 올초에는 초반 기선잡기 캠페인에서도 1위를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우수고객부문에서 강진읍에서 한일농약사를 운영하는 오기상씨가 전남지역 대표로 우수고객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우수금융인 부문에서는 강진군산림조합 정환석 금융과장이 우수금융인상을 수상하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남윤택 강진군산림조합장은 “우수한 성과는 모두 조합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성장 및 안정적 수익기반 마련을  위해 신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의 위상을 높이고 튼튼한 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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