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자촌에서 아이들이 모여 공을 차고 있다.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대부분 학교는 흙으로 된 운동장이었다. 점심시간이면 친구들과 먼지속에 축구를 하곤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많은 학교 운동장뿐만 아니라 주변 곳곳에 잔디가 많아졌다.             /오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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