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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관장의 강진 여행스케치 -<전라병영성>“복원공사로 옛 영화 찾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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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1  11: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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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병영성에 올랐다. 지금의 모습은 동문에서 남문을 바라본 모습이다. 석달 전에 축제가 열리던 곳이다. 꽃밭만 조성되어 있고 아침인 탓에 조용하다.

앞으로 넓은 성 내부공간에 건물들이 들어서겠지만 복원공사를 시작한지 20년이 지났어도 속도가 너무 더디다. 생전에 구경이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병영면소재지처럼 단위마을이 9개 마을이 집단적으로 살고 있는 곳은 찾아 보기 어렵다. 그만큼 병영면이 컸다는 증거인데 이제 그 영화를 되찾을수 있는 방법은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오도록 하는 방법뿐이다.

관에서 해 주겠지 하는 것보다 주민들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해보면 어떨까 생각된다. 이 방법만이 복원을 앞당기는 방법이 아닐까한다. 과거 전라병영성의 위용 영화를 다시 찾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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