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개막이 다가오면서 지역에서도 300여명이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성공적인 수영대회를 위해 강진군수영연맹소속 회원 60여명은 대회 막바지인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나눠서 자유형, 접영 등 수영종목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할 방침이다.

또 16일부터 24일까지 군청 공무원 285명도 부서별로 행정공백이 생기지 않는 범위내에서 순차적으로대회장을 찾는다. 이들은 수영 시설과 운영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강진에도 수영장 시설이 있고 수영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아 원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대회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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