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면적에 ‘잉글리쉬 라벤더’ 식재...7월부터 자유롭게 출입 가능
라벤더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인 허브식물이다. 본디 향료를 얻기 위해 재배하지만 요즘엔 관광객을 끌기 위한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라벤더는 30~90cm높이로 긴 꽃대 끝에 보라색으로 꽃이 달려서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특히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된 현대인에게 라벤더 향기는 두통을 잊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다.
김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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