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명과 신체, 재산 보호를 꾸준히’

강진을 사랑하는 모임
박승옥 회장 운영


강진을 사랑하는 모임을 이끌고 있는 박승옥 회장은 작천면 출신으로 1990년 소방용품 및 기계 전문 제조업체 육송정밀을 창립한 이래 소방산업 발전을 위하여 초지일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주)육송은 ‘열린사고’ ‘기술혁신’ ‘고객감동’이라는 사훈 아래, 사람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더욱 발전된 제품을 개발하고, 세계일류수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항상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박승옥 대표는 소방용품 전문 제조업체로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우수한 품질 그리고 친환경적 소방용품 생산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하고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말하고 회장의 남다른 고향 사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주)육송 박승옥 회장을 주축으로 강진출신 기업인과 공직자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강사모’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고향발전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해오고 있다.

육송에서 제작하는 소방관련 용품들이 창고에 진열돼 있다.
박 회장은 “가정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하는 고향후배들이 한 사람도 있어서는 안된다. 향후 장학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일들에 적극 나서겠다”며 “또한 여러 사정으로 강진을 떠나 타지에 살지만 강진의 소식에 귀 기울이시고 마음만은 늘 강진과 함께하고 있다.”면서, 출향인들이 강진을 위해 소중한 나눔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강사모’를 통해 강진의 소외된 이웃들의 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극복 사업 성전산단의 입주기업 홍보 등 다양한 고향사랑 홍보활동도 실시하겠다고 뜻을 밝혔다./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주)육송은
• 소방기구(버터플라이밸브, 관창, 결합금속구, 지상소화전) 제조, 도매,무역
• 1990.9 육송정밀 창립
• 1994.10 법인전환 : ㈜육송
• 1998.11 산업기능요원 업체 선정
• 2004.2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 2006.8 자본금 증자 11억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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