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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작천면 산악회 무등산 산행30여명 회원들 참석 … 중심사서 서석대 거쳐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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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3  15: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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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재경작천면 향우회 까치내산악회 회원들이 무등산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경작천면향우회 까치네산악회(회장 김의권)는 지난 8일 6월 정기산행으로 무등산을 등반했다. 이날 산행에 참여한 회원들은 사당역에서 출발해 광주 무등산으로 30명이 함께 했다. 산행코스는 김구현 산악대장이 선두에 서서 중심사 주차장을 출발해 당산나무, 중머리재, 서석대, 새인봉을 거쳐 다시 중심사주차장으로 돌아왔다.

임남채 홍보부장은 “무등산은 광주의 진산이며, 포근하고 후덕한 어머니의 산이라고 부르고 도심 배후에서 도시를 감싸안고 있으며, 동서남북 어디에서든지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모나지 않아 그렇게 부른다”며 “또한 도심 10㎞ 이내에서 해발 1,000m 이상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산으로 바로 이곳 무등산에 조성된 길이 ‘무등산 옛길’이다”고 설명했다.

송영학 향우회장은 “취임 후 처음 나선 원정산행이자 6월 정기산행이다. 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임원진의 도움을 받아 다음에는 ‘경품추첨행사’도 생각해 보자”며 “앞으로도 꾸준히 산행을 이어가며 향우간 화합을 다지고 건강도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의권 산악회장은 “무등산의 무등은 ‘등급을 정할 수 없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무등산은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남과 차등을 두지 않는 평등함을 두루 갖춘 덕산”이라며 “무등산의 평등함보다 더 낮은 자세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하는 산악회로 모두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회원들은 6월 정기산행으로 무등산에 올라 곁으로 다가온 여름을 체감했다. 산행하는 과정에서 초록빛을 띈 나무들과 산새소리를 들으며 즐겁게 산행을 마무리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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