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군경유족 병문안 위로의 말 전해

지난달 31일 이승옥 군수가 유두임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승옥 군수는 지난달 31일 관내 한 병원에 입원 중인 전몰군경유족 유두임(여,90세)할머니와 가족을 찾아 위문했다. 

이 군수는 유 할머니의 병실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로했다.

이승옥 군수는 “목숨 바칠 각오로 헌신해 주신 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행복과 자유가 가능할 수 있었다”며 “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행정적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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