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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소주, 남도 전통주 품평회 우수상 수상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참가자격 획득‘쾌거’
윤준식 기자  |  ju@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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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5  10: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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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양조장 김견식 명인의 모습. 김 명인은 우수한 강진산 농산물로 술을 만들고 있다.
병영양조장(대표 김견식)의 병영소주가 지난 28일 전남도청 수리채에서 열린‘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남도 전통주 품평회 증류수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도 전통주 품평회는 우수 제품 발굴·시상을 통해 남도 전통주의 위상 제고와 품질향상으로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품평회에는 13개 업체 24개의 전통주가 출품되어, 최종 10개의 전통주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우수상을 수상한 병영소주는 조선시대 전라병영 장군들이 즐겨마시던 술을 김견식 대한민국 식품명인(제61호)의 노력으로 재탄생시킨 증류식 소주이다.

   
선물용으로 좋은 병영소주의 모습.
쌀이 귀하던 시절 보리로 빚었던 옛날 방식 그대로 보리쌀과 손수 빚은 누룩으로 밑술을 만들어 3주 이상 숙성한 뒤 여과와 증류를 통해 빚은 고도주임에도 불구하고 목 넘김이 부드럽고 향이 온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도 전통주 품평회 우수상 수상으로 병영양조장은 앞으로 홍보 브로셔 배포, 국내외 박람회 참가, 전문지 기획기사 게재 등 전국적인 홍보기회와 외식종합자금 융자, 제조업체 품질관리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등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2019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출품자격을 획득하여 대한민국 대표 주류로서 병영소주의 수상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16강 기원 대한민국 대표 막걸리’에 선정됐고, 제2회 남도 전통술 품평회에서 생막걸리와 살균막걸리, 증류식 소주 3개 품목을 출품하여 전 품목 모두 ‘최우수 전통술’로 선정되는 등 남도의 대표 주류 제조업체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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